국내 건축 트렌드를 한자리에…‘2016 서울건축박람회’ 열린다
국내 건축 트렌드를 한자리에…‘2016 서울건축박람회’ 열린다
  • 김경선 차장
  • 승인 2016.09.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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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여울역 SETEC서 11월 10~13일 개최…전원주택특별전 및 테마전 등 볼거리 풍성

국내 건축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건축박람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학여울역 SETEC(세텍)에서 개최된다.

▲ ‘서울건축박람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학여울역 SETEC(세텍)에서 개최된다.
2017년 건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전원주택을 직접 건축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창호재, 욕실/급수위생설비, 건축공구/관련기기, IOT/홈시큐리티, 주택정보/소프트웨어,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마데프 홈 리빙페어와 공동개최되며 인테리어와 실내외 데코레이션까지 건축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6 서울건축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프리미엄 리빙박람회 ‘마데프 홈 리빙페어’는 가구, 홈가전, 키친/테이블웨어, 욕실/익스테리어, 홈인테리어, 디자인용품, 선물용품, 디자이너 브랜드, 일러스트 및 핸드메이드 특별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건축박람회는 특별전을 비롯해 각종 세미나, 상담전, 테마전 등 알찬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많은 부문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은 전원주택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전원주택특별전에서는 실물 크기의 전원주택을 여러 채 전시해 관람객들이 한자리에서 직접 둘러보며 설계 상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최하는 이가전람 권오현 팀장은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전원주택 열풍은 이제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문화가 되고 있다”며 “많은 참가업체와 바이어, 참관객들이 소통하는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sbfair.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sb@sbfair.co.kr) 또는 팩스(0505-299-6708)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문의 (주)이가전람 ‘서울건축박람회’ 사무국 1544-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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