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라인 · SUP · 하이점프 · 볼더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신나는 파티
매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아웃도어 쇼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종목은 팽팽한 줄 위에서 묘기를 펼치는 슬랙라인. 폭 5㎝ 내외의 줄 위에 선 슬랙라인 선수들은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카약과 카누, SUP를 즐기며 직접 테스트해 보는 워터 스포츠 존과 아웃도어 쇼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볼더링, 하이점프 경연 대회 역시 박람회의 열띈 분위기를 돋웠다.
▲ 올마이티 보드를 이용한 역동적인 슬랙라인 묘기. |
▲ 볼더링에 참여한 남자 선수. |
▲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하이점프 선수. |
▲ 실내에서는 볼더링 대회가 열렸다. |
▲ 아웃도어 파티가 박람회의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
▲ 참가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슬랙라인. |
▲ 실외에는 아웃도어 기어를 이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
▲ JOBE의 SUP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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