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회, 8월 중 현장 답사 후 심의 계획 논의 예정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결정이 연기되었다. 한국대학산악연맹 비상대책위원회 배성우 이사는 “2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렸던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심의보류 결정을 내리고 8월 중 현장 답사 후 향후 심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의보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광화문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반대 시위를 하는 사회단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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