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요한 발행인과 아웃도어 전반에 대해 환담 나눠
원로산악인 김영도 선생(대한산악협회 고문), 권오상 교수(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가 25일 본사를 방문해 박요한 발행인과 아웃도어 전반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 원로산악인 김영도 선생(가운데)과 권오상 교수(왼쪽에서 5번째)가 25일 본사를 방문해 편집부 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박요한 발행인과 김영도 선생. |
이 번역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맞춰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초청을 받아 방한하게 된다.
김 고문은 “라인홀트 메스너한테 울주영화제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며 “번역서적도 이에 맞춰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황 속에도 아웃도어 문화를 위해 애쓰는 월간 아웃도어가 대견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고문과 동행한 권오상 교수는 한겨레신문 스포츠팀 부장을 지낸 뒤 서울대 체육교육과 스포츠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가톨릭관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박요한 발행인과 환담을 나누는 김영도 선생과 권오상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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