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지분 매각 협의 중…서로간의 윈윈이라고 판단한 듯
조용노 파타고니아코리아 대표가 본사와 지분 매각을 협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네오미오 조용노 대표와 파타고니아 본사가 50: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 2013년 11월 1호점 오픈 후 열린 브랜드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아웃도어DB |
파타고니아코리아의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지분 매각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로간의 윈윈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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