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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로라’ 최종 부도…적잖은 파장 예상19일자로 당좌거래정지…회사 관계자 "회생 절차 밟고 있다"
  • 박성용 부장
  • 승인 2016.04.20 17:29
  • 호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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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를 전개하는 세이프무역(대표 안태국)이 최종 부도를 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세이프무역은 19일자로 당좌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 19일 당좌거래정지로 부도가 난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

이로써 최근 시장에 떠돌던 ‘투스카로라 부도설’은 사실로 드러나 협력업체 등 아웃도어 업계 전반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1996년에 설립된 세이프무역은 2000년 ‘투스카로라’를 시작으로 ‘에코윈’ ‘프로캠피스’ ‘투카’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론칭하며 대리점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해왔다.

세이프무역의 2014년도 매출은 33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9억2천만원에 불과해 취약한 수익구조를 안고 있었다. 금감원에 제출한 2015년도 결산자료에는 재무제표가 누락되어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용 부장  bombom@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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