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키즈맘 3기 해단
블랙야크키즈, 키즈맘 3기 해단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6.03.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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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 활동하며 제품 소개 및 브랜드 소식 전해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지난 24일 ‘키즈맘 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키즈맘은 아이들의 다양한 야외활동과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자녀를 둔 주부 블로거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다.

▲ 블랙야크 키즈맘 3기 해단식이 24일 열렸다. 사진은 키즈맘 3기 서포터즈로 활동한 참가자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비롯해 우수 서포터즈 시상 및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키즈맘 3기는 지난 12월부터 3개월 간 공식채널인 카카오스토리와 키즈맘 카페, SNS 채널을 통해 블랙야크 키즈 제품의 우수성과 키즈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현희(40, 광주광역시)씨는 “키즈맘 3기로 활동하며 겨울부터 봄까지 날씨에 맞는 블랙야크 키즈의 옷을 입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겼다”며, “우리 가족에게도 좋은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였고 특히, 브랜드의 안전캠페인에 동참하며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단식에 참석한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키즈맘 서포터즈의 활동 덕분에 블랙야크 키즈가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키즈맘 서포터즈를 운영해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을 키즈맘과 함께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3일 ‘플레이 세이프(PLAY SAFE)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기면서도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재·태풍·지진 등 재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25일(금)부터 블랙야크키즈 카카오스토리(http://story.kakao.com/ch/blackyakkids)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당일 안전교육 체험 참가자에게는 블랙야크키즈 티셔츠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만화로 쉽게 설명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위기탈출 안전캠프’ 안전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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