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마·알티마·쥬크 등 대표 모델…6월까지 전 모델 최대 50만원 가격 인하
한국닛산은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맥시마는 남자 주인공 최수현(성준 분)의 차로, 스포티 CUV 쥬크는 여자 주인공 고혜림(한예슬 분)의 차로 등장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디젤 SUV 캐시카이 등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닛산의 스포츠 세단 맥시마. |
특히 맥시마는 미국 워즈오토 역사상 10대 엔진 최다 선정에 빛나는 VQ엔진을 탑재, 303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닛산 다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다양한 스타일의 닛산 모델들이 ‘마담 앙트완’ 속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드라마 지원, 고객 초청 행사 등 여러 마케팅을 통해 닛산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6월까지 전 모델 가격을 최대 50만원 인하한다. 캐시카이는 트림별 최대 40만원, 알티마는 전 사양 30만원, 맥시마와 2016년형 370Z는 40만원, 패스파인더는 50만원의 가격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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