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차량 지원
닛산,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차량 지원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2.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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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알티마·쥬크 등 대표 모델…6월까지 전 모델 최대 50만원 가격 인하

한국닛산은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맥시마는 남자 주인공 최수현(성준 분)의 차로, 스포티 CUV 쥬크는 여자 주인공 고혜림(한예슬 분)의 차로 등장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디젤 SUV 캐시카이 등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닛산의 스포츠 세단 맥시마.

특히 맥시마는 미국 워즈오토 역사상 10대 엔진 최다 선정에 빛나는 VQ엔진을 탑재, 303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닛산 다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다양한 스타일의 닛산 모델들이 ‘마담 앙트완’ 속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드라마 지원, 고객 초청 행사 등 여러 마케팅을 통해 닛산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6월까지 전 모델 가격을 최대 50만원 인하한다. 캐시카이는 트림별 최대 40만원, 알티마는 전 사양 30만원, 맥시마와 2016년형 370Z는 40만원, 패스파인더는 50만원의 가격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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