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북 무주에 있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을 2월에 가보고 싶은 휴양림으로 꼽았다. 무주구천동 계곡과 줄기를 같이 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계곡이 있는 곳으로 삼림욕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최적인 곳이다. |
▲ 낙엽송과 잣나무, 독일가문비나무 숲 사이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산책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의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
▲ 하얀 설경의 침엽수림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산림문화휴양관.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교통여건도 좋아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를 1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주변 관광명소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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