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여행정보
킬리만자로 등반
사파리 투어
탄자니아 여행정보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은 없다. 홍콩이나 두바이 또는 남아공을 경유해서 탄자니아의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할 수 있다. 총 비행 시간은 15시간 정도가 걸린다. 열대성 기후 지역으로 고온다습하며 우기와 건기가 명확히 구분된다. 치안은 다른 아프리카 나라와는 달리 비교적 안정되어 있지만 해가 진 뒤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강도와 소매치기가 많아 튀는 행동은 금물이다. 돈이나 귀중품은 항시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덥다고 살이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는 것은 좋지 않다. 달러를 사용하기는 하나 탄자니아 실링(Shilling)을 사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여행지는 세렝게티 국립공원, 응고롱고 분지,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이 있다.
잔지바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쿨링이 일품이다. 운이 좋으면 귀여운 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 선셋 크루즈로 인도양의 아름다운 풍광도 놓치지 않기를 권한다. 해변이 아닌 곳에서 여성들은 되도록 몸을 드러내지 않는 긴 옷을 입기를 권한다. 잔지바르는 무슬림 인구가 99%에 달한다.
이효진 | 2007년 탄자니아 땅을 처음 밟고 그 매력에 빠져 매년 탄자니아를 찾아가고 있다. 현재 네이버 대표 카페 ‘고고아프리카’에서 ‘탄자니아-수잔’이라는 대화명으로 동부 아프리카와 스와힐리어 언어문화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www.cyworld.com/susan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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