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진위천 시민유원지를 도심 속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착공한 유원지 사업이 오는 10월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진위면 봉남리 일대에는 14만2863㎡의 공간에는 캠프장, 물놀이장이 설치되며 야외무대, 주차장도 갖출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곳에 어린이나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해 1150m의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고 1만8000㎡ 규모로 야생초 화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 031-653-3000 평택시청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