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쉐퍼드, 백두대간 알리기 앞장서
로저 쉐퍼드, 백두대간 알리기 앞장서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5.10.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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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찾은 일산국제컨벤션고 학생들에 남북한 백두대간의 숨은 이야기 전해

남과 북의 백두대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백두대간 사진전’의 작가 로저 쉐퍼드가 전시회를 찾은 일산국제컨벤션고 백두대간 동아리 학생들에게 전시 사진을 일일이 함께 살펴보며 백두대간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전했다.

남북한 백두대간을 모두 등정한 최초의 외국인인 로저 쉐퍼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백두대간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 70점을 공개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일산 MBC 드림센터 로비에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전을 찾은 학생들에게 백두대간에 대한 지식을 유감없이 설명하고 있는 로저 쉐퍼드.

▲ 한국 사람 보다 더 많은 백두대간 지식을 지니고 있는 로저 쉐퍼드.

▲ 로저 쉐퍼드와 일산국제컨벤션고 백두대간 동아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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