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렌즈 관련 장비 특가 판매…남심 자극하는 피규어, RC카 등 키덜트 제품도 있어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남성들을 위한 편집숍 ‘멘즈 아지트(Men’s Agit)’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 멘즈 아지트. |
롯데백화점 5층 남성관에 위치한 ‘맨즈 아지트’는 시그마, 리코 펜탁스, 자이스, 라이카 등 명품 카메라·렌즈 브랜드와 빌링햄,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짓조, 맨프로토 삼각대, 무선 메모리카드 아이파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이밖에 키덜트 전문 브랜드인 레프리카의 드론, 피규어, RC카 등 남성의 감성과 취향을 자극할 다양한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다.
세기P&C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마 글로벌 비젼 렌즈와 dp 콰트로 시리즈를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하고 펜탁스 미러리스 카메라 Q-s1 (Zoom lens kit)을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또한 라이카 구입시 한정수량 명품 브랜드 빌링햄 가방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6일까지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기P&C 관계자는 “멘즈 아지트는 세기P&C의 충무로 본사 브랜드숍,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매장,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오픈하는 직영숍”이라며 “멘즈 아지트는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몰로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세기P&C의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