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 반가운 여름 비, 블런트와 함께 즐기자
Editor’s PICK | 반가운 여름 비, 블런트와 함께 즐기자
  • 이지혜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5.07.2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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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런트, XS_메트로

올 해 만큼 비가 간절한 해도 없을 것이다. 유난히 적은 강수량에 봄부터 중부내륙지방의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었다. 고맙게도 며칠 후부턴 연일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우산을 하나씩 장만하는 게 어떨까.

한동안 일었던 패션 우산 열풍은 그 성능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며 유행처럼 지나갔다. 장마철 여름 우산은 튼튼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며 디자인과 만듦새가 좋은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블런트는 그 중 단연 눈에 띈다. 우산을 펼 때 가해지는 힘을 캐노피 표면 전체에 전달하고 분산시켜 기존의 우산보다 훨씬 강하고 공기역학적이다. 비바람에 강하게 제작된 캐노피는 특수 디자인된 포켓에서 블런트 팁이 미니 우산처럼 펼쳐진다. 이때문에 큰 힘이 필요한 우산 모서리 부분에 장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폭우나 태풍에도 끄떡없다.

색상 블랙, 그레이, 포레스트그린, 네이비, 레드, 오렌지, 옐로, 민트, 블루, 핑크, 챠콜
펼친크기 지름 95cm
펼친면적 5.2㎡
길이 36cm
무게 3733g
가격 6만9000원
파커스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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