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타 셰프 3인과 디저트 7종 개발…쌀 소비 촉진 위한 ‘미(米)라클 프로젝트’
▲ 위부터 김호윤 셰프의 싸르르르 빙수, 루이강 셰프의 쌀루이 23세, 이원일 셰프의 미(米)미(味)파이. |
행사는 오는 8월 7일과 8일 설빙 건대직영점에서 진행되며 김호윤, 이원일, 루이강 셰프가 개발한 흑미와플, 누룽지스콘, 라이스파르페 등을 공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식을 원하는 경우 31일까지 쌀 박물관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ricemuseum)과 블로그(blog.naver.com/ricemuseum1)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을 누르고 희망 일자를 선택한 뒤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신청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젊은 세대가 쌀의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쌀의 매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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