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개국 2만1,464명 관람객 다녀가…올해의 인물로 오스프리 설립자 마이크 포텐하우어 선정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린 2015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아웃도어 쇼는 85개국에서 온 2만1,464명의 관람객과 29개국 1052명의 취재진이 찾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아웃도어 박람회라는 걸 입증했다.
▲ 지난 18일 막을 내린 2015 독일 아웃도어 쇼. |
메세 프리드리히샤펜 CEO 클라우스 웰만은 “2015 독일 아웃도어쇼는 아웃도어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고 정신을 기리는 전시회였다”고 밝혔다. 롤프 슈미드 마무트 CEO는 “올해 2015 아웃도어 쇼가 가장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중요한 파트너와 토론하고 적절한 전략을 구상하는 이상적인 장소”라고 평했다.
▲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오스프리 설립자 마이크 포텐하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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