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동진레저(대표 강태선)는 서초구 양재사옥에 현재 전개하고 있는 4개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고객들이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각각 특색이 다른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마모트, 마운티아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 양재사옥에 오픈한 ㈜블랙야크·㈜동진레저 복합매장.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는 1층과 2층, 약 600㎡의 대형 매장에 재정비된 라인업과 다양한 기능, 디자인의 제품이 마련됐다. 2층에 위치한 마모트는 미국 본토 아웃도어의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와 소품을 선보인다. 또한, 블랙야크와 마운티아는 1층과 2층에 각각 캠핑 특화 존을 배치했다. 아울러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해 바리스타가 상주한 카페테리아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사인회를 비롯,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럭키 박스(랜덤 구성된 자사제품), 할인 및 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인회는 5월 29일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을 시작으로 6월 5일에는 마운티아 전속모델 주원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블랙야크가 후원하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최근 이전한 신사옥에 오픈한 매장은 기존매장과는 차별화 된 분위기와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의 결합을 통해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