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 4월 2일 도난방지 장치·직후 대책 등 소개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교장 박주하)는 4월 2일 저녁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서울 충정로3가 한국유스호스텔연맹 회의실에서 ‘국내외 자전거여행시 도난방지 철저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는 4월 2일 ‘국내외 자전거여행 시 도난방지 철저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 페이스북 |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심·시골에서, 버스·기차·배에서, 캠핑 등 상황과 장소에 따른 도난 대비책과 아울러 도난방지 장치, 도난 직후 대책 등 다양한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이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박주하 교장은 “33년 전 프랑스에서 자전거를 구입한지 이틀 만에 도난 당하고, 9년 전 러시아에서 자전거와 짐을 몽땅 도둑 맞은 후 얻은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라며 “인터넷을 통한 해외 베테랑들의 다양한 팁을 아낌없이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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