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호른 컬렉션 출시 및 아시안핏 확대…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
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는 19일 서울 마포 연남동 컴홈스튜디오에서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의 2015 S/S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촬영에는 월간아웃도어 전속모델 신기훈(26)과 한아라(20)가 모델로 나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 마무트의 2015 S/S 시즌 화보 촬영 현장. |
이번 화보 촬영은 알파인 퍼포먼스, 마터호른 컬렉션, 백패킹·하이킹, 락클라이밍(데일리) 라인으로 나눠 진행됐다. 2015 S/S 신상품은 지난해에 비해 흰색·노랑·민트·주황 등 밝은 색상의 제품들이 많아졌으며 아시안핏으로 제작되어 활동성을 높였다.
마무트코리아 마케팅팀 장성호 주임은 “2015 S/S 시즌은 아시안핏 확대와 마터호른 초등 150주년 기념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마무트도 150년이 넘은 브랜드인 만큼 산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마터호른 컬렉션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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