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 귀여운 디자인, 심플한 사용, 우아한 빛깔
Editor’s PICK | 귀여운 디자인, 심플한 사용, 우아한 빛깔
  • 문나래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5.03.1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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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 모지 랜턴

‘모지, 네가 매력적인 이유는 단 하나의 버튼으로 숨겨진 애교를 모두 발산하기 때문이야.’ 동그란 외관의 귀여움과 간접적으로 비치는 우아한 빛깔이 여성 에디터의 마음을 단번에 설레게 했다. 블랙다이아몬드의 모지 랜턴은 겉으로 보면 단순한 조명으로 보인다. 동그란 외관으로 탁상에 올려놓으면 일반 랜턴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모지의 매력은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발휘한다. 100루멘의 밝은 빛이 반투명 그로브를 통해 주변으로 확산돼 눈부시지 않고 우아하게 비친다. 또한 트리플 LED를 사용해 스위치를 ‘꾸욱’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으면 3단계에 걸쳐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빛이 서서히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방식이 랜턴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캠핑, 차량, 탁상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아한 빛의 발산을 보고 있자니 기념일이나 파티 등에도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생활방수가 된다하니 욕실에서 분위기를 낼 때도 적절하다. 상단에는 더블 훅이 있어 텐트 등에 설치하기 좋다.

무게 86g
구성 AAA 건전지 3개
가격 3만7000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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