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우수판매직원 포상과 해외 아웃도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일본 도쿄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우수 사원들은 칸다와 오차노미즈 지역 아웃도어 지구를 비롯해 일본의 아웃도어 용품점과 주요 패션 중심지 견학 등을 진행한다.

▲ 네파가 실시한 우수직원 해외연수.

이번 연수는 지난해 3개월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매장 판매 직원 12명과 우수 본사 직원 3명 등 총 15명이 선발되었다. 선정 기준은 매장 목표 달성률과 실적, 공약 이행률, 단체 실적 등을 토대로 했으며 지난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네파 ‘쓰리인원 다운재킷’을,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는 정상다운 재킷을 대상으로 했다.

네파의 영업본부 김영수 부사장은 “우수판매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함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주력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 우수판매직원 해외 연수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착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혜택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