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가장 강한 신발끈’ 인정
코오롱스포츠, ‘가장 강한 신발끈’ 인정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3.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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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인증 획득…적용 등산화 ‘하이맥스’ 중순 출시

코오롱스포츠의 신발끈 ‘헤라클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인정받았다. 고강도 원사인 헤라크론사를 사용한 ‘헤라클레:스’가 지난해 한국기록원에서 한국 최고 기록 공식인증을 받은데 이어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GWR) 공식인증까지 획득한 것.

▲ 4일 열린 ‘헤라클레:스’ GWR 공식 인증식.

코오롱스포츠 본부장 윤재은 전무는 “이번 ‘헤라클레:스’의 GWR 인증은 기본에 충실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라클레:스’는 올 시즌 선보이는 등산화 ‘하이맥스’에 적용된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 시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발끈을 사용해 인명 구조에 활용할 수 있다. 고어텍스 소재와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달 중순께 출시되며, 가격은 27만원이다.

▲ ‘헤라클레:스’가 적용된 등산화 ‘하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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