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신학기 맞이 백팩 5종 출시
밀레, 신학기 맞이 백팩 5종 출시
  • 정진하 기자
  • 승인 2015.01.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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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과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실용성 높여…사각형, 탑지퍼형 등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신학기를 맞아 백팩 5종을 출시했다. 이 백팩은 기능성 제품으로 사각형, 탑지퍼형 등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밀레 전속모델 탑의 백팩 화보.
아웃도어 배낭 본연의 기능을 강화한 ‘파베 백팩’은 인체공학적인 등판 설계로 밀착감이 뛰어나며 마모에 강하다. 색상은 검정색. 가격은 13만9천원.

부드러운 곡선의 ‘트레이터 백팩’은 원단 표면에 테프론 가공 처리로 수분의 침투나 오염을 줄여준다. 색상은 카키색. 가격은 13만9천원.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아를 백팩’은 내·외부에 5단계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구성했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2가지. 가격은 12만9천원.

밀레 용품기획본부 이병길 부장은 “일상용 배낭을 고를 때는 내구성과 함께 수납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백팩 5종은 기능성과 디자인, 색상까지 다양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파베 백팩, 트레이터 백팩, 아를 백팩, 일레브 백팩, 아페어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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