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3층, 연면적 2,046㎡ 규모로 들어서…브랜드 매장·와인바·갤러리 등 입점
밀레, 엠리밋을 전개하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 한철호)는 강원도 평창에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인 ‘더 릿지 354’를 8일 오픈했다. 더 릿지 354는 총 3층으로 연면적 2,046㎡, 약 760평 규모이다.
▲ MEH가 강원도 평창에 오픈한 컬처플렉스 ‘더 릿지 354’. |
1층에는 밀레와 엠리밋, 나파피리 등의 아웃도어·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2층에는 리빙 편집숍 챕터원과 지역특산물 매장, 푸드코트, 와인바가,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외관은 굽이진 산등성이가 모여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건물별로 높이를 달리한 설계가 돋보인다.
한철호 MEH 대표는 “더 릿지 354 오픈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림픽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할 내·외국인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평창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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