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마스터 오브 패스터 로우 출시
컬럼비아, 마스터 오브 패스터 로우 출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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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올 해 아웃도어 트렌드인 빌로써티 라인업의 대표 제품으로 ‘마스터 오브 패스터로우(Master of Faster Low)’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갑피 디자인과 색감의 스타일로 기존의 아웃도어 슈즈 제품과는 확연하게 차별화 된 디자인을 주목할 만 하다. 일상 생활의 캐주얼 의상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멀티 스포츠화답게 산, 오솔길, 아스팔트 등의 모든 종류의 바닥에서 빠르고 가볍게 안정감 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얇은 돌기의 아웃솔(밑창)과 발의 모든 부위 별로 필요한 쿠션감과 지지력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인 3중 밀도 테크라이트 중창(미드솔) 기술로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

컬럼비아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남수연 차장은 "국내에서도 쉽고 가볍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부터 사색하며 걷는 인내심(Endurance)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이어 좀 더 빠른  ‘속도감(Velocity)’을 선호하는 ‘빌로써티족’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은 야외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 빠른 경등산 등 가벼운 백팩을 짊어지고 빨리 걷거나 뛰는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무엇보다 발의 안정감을 위한 ‘슈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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