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29일 서울 장안동 바우하우스에서 전속모델 지창욱의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패션그룹형지에서 운영하는 바우하우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노스케이프 ‘피어리 젠 3 플러스다운’을 입고 사인하는 전속모델 지창욱.

이날 사인회에서 지창욱은 노스케이프의 ‘피어리 젠3 플러스다운’을 입고 나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다운점퍼에 라쿤털을 추가, 보온성과 패션성을 강화했다. 땀 배출이 용이한 사이드 벤틸레이션 시스템, 일반 안감 온도보다 표면 온도를 5~7도 높게 유지시켜 주는 킵 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색상은 레드와 올리브 그린 2종이다.

한편, 참석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선착순 60명에게는 패션그룹형지의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서는 2명에게 10만원권, 4명에게 5만원권을 각각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