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광복점…특별 제작된 조인성 스카프 증정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부산지역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조인성 단독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24일 블랙야크 부산 광복점에서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의 F/W 화보. |
블랙야크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지역 12개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특별 제작된 조인성 스카프도 증정한다. 단 백화점 매장의 구매 고객은 제외.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20일 발표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블랙야크뿐 아니라 조인성씨도 드라마 종영 후에 갖는 첫 공식 팬 사인회라 기대가 매우 크다”며 “부산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2011년부터 4년 동안 블랙야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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