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1위 NBA스타, 기아차 탄다
브랜드 가치 1위 NBA스타, 기아차 탄다
  • 정진하 수습기자
  • 승인 2014.10.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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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K9 홍보대사 임명…TV 캠페인으로 공식 활동 시작

기아차 미국법인은 15일(현지시간)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럭셔리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달 말 2014~15 NBA 시즌 시작과 함께 TV 캠페인 ‘핏 포 어 킹(Fit For a King)’을 선보이며 공식적인 K9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 K9 홍보대사 르브론 제임스.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르브론 제임스는 “K900을 타고 있다. 이 차가 마음에 든다!”는 글과 K9을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홍보대사가 되기 이전부터 K900을 탔다”며 “기아차와 K900은 사회적인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면이 진정한 나의 모습과도 연관돼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팀 채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이자 트렌드 선두주자인 르브론 제임스가 기아차와 럭셔리 플래그십 K900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그의 영향력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아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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