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에 타블로·하루가 떴다
인천 문학구장에 타블로·하루가 떴다
  • 정진하 수습기자
  • 승인 2014.10.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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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넥센-SK전 브랜드 데이 개최…강태선나눔재단 후원 아이들 참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임직원들의 자녀와 강태선나눔재단이 후원하는 서울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 시구와 시타에 나선 하루와 타블로.

이날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로 하루와 타블로가 나섰다. 특히, 하루는 SK 와이번스 김강민 선수의 특별지도로 멋진 폼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SK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파이팅을 외쳤다.

윤준호 블랙야크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브랜드 데이는 임직원 자녀와 나눔재단의 후원 아이들, 그리고 타블로와 하루 가족까지 참여해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야구 관객과 블랙야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올해 3월 SK 와이번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니폼 로고 부착, 언더셔츠 후원 야구캠프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 타블로와 하루는 블랙야크 캠핑과 키즈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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