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3일 전속모델 탑과 박신혜의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뉴 웨이브’라는 시즌 테마로 다양한 F/W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탑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박신혜는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 F/W 신상품 판테온재킷을 입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탑 .

탑은 2014년 S/S시즌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화보 및 CF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사인회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부터 밀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는 이날 행사에서 카멜색 컬러의 윈드재킷과 버건디 컬러의 워킹화 ‘아치스텝’을 함께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 사인회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티셔츠, 재킷, 워킹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 사인을 들고 미소짓는 박신혜.

정진하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