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쉐프가 전하는 기아의 맛”
“세계 최고의 쉐프가 전하는 기아의 맛”
  • 정진하 수습기자
  • 승인 2014.10.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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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쉐프 장 조지와 협업으로 브랜드 속성 맛으로 표현

기아자동차가 맛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속성을 담아낸 ‘테이스트 오브 기아(Taste of KIA)’를 선보인다. ‘테이스트 오브 기아’는 기아차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감 브랜딩’의 세번째 프로젝트로 청각, 후각에 이어 이번에는 미각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 영역에서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아웃도어 레시피.

기아차는 프랑스의 유명 쉐프 장 조지와 협업해 기아의 색깔을 맛으로 표현해낸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장 조지는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미슐랭 3스타 쉐프로 유명하며, 이번 레시피 개발 과정에는 한식 전도사로 알려진 그의 아내 마르자도 참여했다. 장 조지는 “기아의 맛은 다가가기 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음식 속에 기아차의 젊고 생기 넘치면서, 독특한 브랜드 속성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기아’는 젊고 고급스러운 기아차 브랜드 속성을 담아낸 ‘시그니처 레시피’와 ‘아웃도어 레시피’ 두 가지로 나뉘어 개발됐으며, 총 다섯 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이중 야외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아웃도어 레시피는 미니 버거류인 랍스터 슬라이더, 치킨 꼬치로 구성되었다. 기아차는 ‘테이스트 오브 기아’를 1일 열리는 파리모터쇼의 사전언론행사에서 최초 공개한다.

▲ 시그니처 레시피.

▲ 쉐프 장 조지오와 부인 마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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