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만의 차별점은 ‘스타일’에 있습니다”
“라푸마만의 차별점은 ‘스타일’에 있습니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9.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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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곽복성 라푸마 브랜드마케팅 BSU 사원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2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묵묵히 행사를 이끌어 온 숨은 주역이 있다. 그는 이번 행사의 기획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곽복성 라푸마 브랜드마케팅 BSU 사원이다. 백두대간 행사를 비롯 TV 광고 제작, 리듬워킹·리듬캠핑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라푸마를 널리 알리는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 곽복성 라푸마 브랜드마케팅 BSU 사원. 사진 양계탁 기자

곽복성씨는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 2는 시즌 1에 이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라푸마를 사랑하고 산을 아끼는 고객들과 함께 산행을 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하다”며 “라푸마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마케팅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라푸마가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차별점으로 ‘스타일’을 꼽았다.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추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것. 올 F/W 시즌 테마도 패션성을 강조한 ‘라푸마 이펙트’. 산에서 라푸마를 입으면 누구라도 멋진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배우 신민아와 함께 젊은층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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