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하이킹, 캠핑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
쎄로또레(대표 심수봉)는 1일 아웃도어 전문편집매장 ‘트레일헤드’ 직영점을 서울 종로5가에 오픈했다. 쎄로또레가 전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아웃도어 전문매장 트레일헤드는 백패킹, 하이킹, 바이크, 클라이밍, 러닝, 캠핑, 액티브 에브리데이, 카약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다.
▲ 쎄로또레는 서울 종로5가에 아웃도어 전문편집매장 트레일헤드를 오픈했다. 사진 양계탁 기자 |
▲ 심수봉 쎄로또레 대표. |
숍인숍과 대리점 형태로 운영되는 트레일헤드는 수원, 대구, 원주 등에 이어 올해까지 10개 매장이 개설될 계획이다.
심수봉 대표는 “초보자부터 전문 아웃도어 마니아까지 구할 수 있는 세계 유명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고급 백화점 매니저 출신을 직원으로 채용해 기존 시장 분위기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어 “동대문시장은 클라이밍 장비 유통의 메카로 아직까지 전문장비들이 골고루 잘 분포돼 있다”며 “마지막 남은 장비골목 동대문시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종로구 5가 321-27번지 동욱빌딩1층.
▲ 동대문시장 장비골목에 자리 잡은 트레일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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