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 가미…아웃도어 활동 및 여행 두루 활용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가 100주년을 기념해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오는 9월 선보인다. 19FOURTEEN(나인틴포틴)은 스웨덴 달라나 지방의 전통 문양과 패턴, 60년대 밀리터리룩을 재해석하고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을 가미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 하그로프스가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라인 19FOURTEEN. |
프레드릭 런드버그 수석 디자이너는 “트레킹, 마운티니어링, 스키, 산악마라톤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여행과도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북유럽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은 하그로프스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해외 아웃도어 문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트레킹 외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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