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피서지 17개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피서지로 찾아가는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피서지 등 총 17개소(현대차 9개소, 기아차 8개소)에 임시 서비스 코너를 마련해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 서비스와 함께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및 향균·탈취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대·기아차는 8월 1~4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피서지 17개소에서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현대차는 △경부선 안성(부산방향) △영동선 횡성(강릉방향) △중앙선 치악(대구방향) △중부선 음성(통영방향) △중부내륙선 충주(마산방향) △서해안선 대천(목포방향) △호남선 정읍(순천방향) 등 고속도로 휴게소 7개소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북 무주 구천동 주차장 등 피서지 2개소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경부선 기흥(부산방향)·칠곡(부산방향) △영동선 강릉(강릉방향) △중앙선 치악(대구방향) △서해안선 화성(목포방향) △호남선 백양사(순천방향) 등 고속도로 휴게소 6개소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북 무주 구천동 주차장 등 피서지 2개소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중앙선 치악휴게소 △무주 구천동 주차장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서비스 코너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AVN 전담서비스팀을 운영,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 현대·기아차 휴가철 특별점검 서비스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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