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잠실 종합운동장…올해 3만여 명 참가 예정
색다른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이 오는 1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3만여 명의 러너가 참여할 예정이다.
▲ 오는 1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컬러 미 라드 서울’. |
건강과 이색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컬러 미 라드 5K는 매해 전 세계 약 80여개 도시에서 약 100만명이 참가해 5km 코스를 달리는 글로벌 마라톤 이벤트다. 참가자들이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등 1km 간격으로 위치한 각각의 컬러 스테이션에서 옥수수 전분가루로 제작된 컬러 파우더를 서로 던지며 레이스를 이어가는 점이 특징. 달리기 일정을 마친 후에는 자우림, 버벌진트, 허밍 어반 스테레오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컬러 미 라드 5K 홈페이지(www.colormera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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