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야구 캠프’를 개최했다.

▲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야구 캠프’에 초청된 가족들.

블랙야크와 SK는 캠핑과 야구를 접목시켜 팬들에게 △퓨처스경기 관람 △야구장 투어 △원정경기 응원 △그라운드 캠핑 △야구교실 및 티볼 시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그라운드에서 캠프를 진행해 팬들이 야구장을 더욱 친숙한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30가족을 초청했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더운 여름,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