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남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사업 전개
메이데이, 남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사업 전개
  • 정리 김정화 기자
  • 승인 2014.06.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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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형학과 캡스톤디자인 강의 수강자 중 일부 학생 지원

살레와를 전개하고 있는 메이데이(대표 오선동)가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일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조형학과 캡스톤디자인 강의 수강자 중에서 ‘살레와’ 브랜드를 선정한 일부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살레와를 전개하는 메이데이가 남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학생은 살레와 브랜드에 대한 자료조사 및 분석을 통해 공간 디자인 작업 일환으로 POP 제작을 위한 기본 매트릭스 작업을 수행한다. 학생들은 지난 5월 14일 남서울대학교에서 현장 학습 참관 및 중간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젊은 감각과 창의성이 반영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오선동 대표는 평소 젊은 학생과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생들의 발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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