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전기모터로 구동…1회 충전시 최대 135km 주행 가능
한국닛산은 양산형 전기차인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 지난 3월에 열린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보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출시를 결정했다.
▲ 한국닛산은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 |
차량 가격은 5000~5500만원(부가세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리프는 콤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100% 전기차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모델이다. 1회 충전시 최대 135km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력은 미국 판매 모델 기준 145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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