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B|부드러운 이서진과 강렬한 택연이 만났다
아까B|부드러운 이서진과 강렬한 택연이 만났다
  • 글 채동우 기자
  • 승인 2014.02.2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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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S/S 광고촬영 현장스케치

네파(대표 김형섭)가 새롭게 전속모델로 합류한 이서진과 택연이 함께한 2014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택연의 늠름한 모습. 4년 연속 네파 모델로 활약한 연륜마저 느껴진다.

▲ 국민짐꾼 이서진은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아웃도어 마니아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서진과 택연은 바람막이 재킷과 방수재킷, 클라이밍 의류,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둘은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올 시즌 네파가 추구하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 모습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연기를 통해 소화해냈다. 특히 이서진은 평소 등산과 암벽등반을 취미로 즐기고 있어 스틱, 로프, 배낭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문가다운 포즈를 연출했다. 택연 또한 4년 연속 네파 모델로 활약한 만큼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동반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서진과 택연은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마치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말을 건네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휴식 시간 동안 모니터를 확인하며 서로에게 포즈를 제안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화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화보촬영 전 인터뷰 장면.

▲ 강렬한 눈빛과 함께 역동적인 자세도 잡아본다.

▲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친형제처럼 스스럼없었다는 후문.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이서진과 택연은 힘든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서진과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의 택연을 통해 네파가 올 시즌 추구하는 아웃도어 콘셉트를 잘 표현해 그 어느 때보다 멋진 화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어느 각도로 돌려봐도 아웃도어 화보에 적격인 선 굵은 얼굴의 택연.

한편 이날 촬영한 이서진과 택연의 네파 2014 봄/여름 시즌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살짝 쪼그려 앉아 제품의 유연성도 확인시켜주는 이서진.

▲ 네파는 다소 젊은 느낌의 브랜드라는 편견을 깨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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