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이스포(ISPO) 베이징 개막
2014 이스포(ISPO) 베이징 개막
  • 글 이주희 기자|사진 서승범 기자
  • 승인 2014.02.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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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22일 중국국제컨벤션센터…600여개 브랜드 참가

아시아 스포츠·아웃도어용품 박람회 2014 이스포 베이징(ISPO BEIJING)이 2월 19일 개막했다.

▲ 아시아 스포츠·아웃도어용품 박람회 2014 이스포 베이징(ISPO BEIJING)이 2월 19일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중국국제컨벤션터에서 열리며 60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가했다.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콜핑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하그로프스, 마무트, 노스랜드, 살로몬, 오들로, 아디다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중국 현지 업체들도 많이 참가하여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를 가늠케 했다.

▲ 2014 이스포(ISPO) 베이징에 참가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블랙야크.

▲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웨덴 브랜드 하그로프스 부스.

▲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를 가늠케 했다.

2014 이스포 베이징에는 동계 스포츠 및 인도어·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모자, 배낭,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스포츠·아웃도어용품들이 전시되어 2014년 아시아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스위스에서 탄생한 기능성 내의 브랜드 오들로.

▲ 콜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북유럽 감성의 컬렉션 BTR 부스.

▲ 아디다스는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의 스포티룩 패션쇼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멋스러운 아웃도어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 탤런트(Telent)는 깜찍한 인디언 분장을 한 소녀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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