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신학기 맞이 Y-G 백 7종 선보여
블랙야크, 신학기 맞이 Y-G 백 7종 선보여
  • 김정화 기자
  • 승인 2014.0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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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탑지퍼형·후드형 등…교복은 물론 캐주얼 등 일상복에도 어울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신학기를 맞아 가방 7종을 선보인다. 도시 감성을 담은 ‘Y-G’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 수납성을 갖추면서도 아웃도어 제품의 고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색상으로 일상복에도 잘 어울려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 블랙야크가 선보인 Y-G 백은 총 7종이 출시했다.

특히 안정된 착용감을 더해주는 어깨끈과 밀착감이 뛰어난 인체 공학적 등판 등 아웃도어 배낭의 기술력을 접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가방은 총 7가지 스타일로 사각형, 탑지퍼형, 후드형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김백규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과장은 “학생부터 직장인들의 데일리 배낭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기존 스포츠브랜드 가방과 달리 착용감과 수납 기능을 살렸기 때문에 교복은 물론 캐주얼 의류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가격은 7~14만원대로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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