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금일 파타고니아 강남점에서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금일 파타고니아 강남점에서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강남점에는 파타고니아가 1973년 창립자 이본 취나드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거쳐온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가 마련됐다. 또한 모든 파타고니아 제조 공정을 표시하는 풋프린트 프로그램, 인체와 환경에 해를 끼치는 요소를 최소화시킨 블루사인 승인 소재 등 파타고니아가 전개하는 환경캠페인을 소개하는 월이 설치돼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게 꾸며졌다.

이와 더불어 수퍼 알파인·클래식 레트로-X·포스레이어 재킷을 비롯해 패트병을 재활용한 신칠라 스냅티, 블루사인 승인 소재를 사용한 비브다운 베스트 등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이 프레임에 담아 전시됐다. 파타고니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레거시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 행사가 열린 파타고니아 강남점은 1, 2층 약 500㎡(50평) 규모로 11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파타고니아가 1973년 창립자 이본 취나드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거쳐온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가 마련됐다.

파타고니아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익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매년 총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 수퍼 알파인 재킷(사진 좌)과 클래식 레트로-X 재킷(사진 우).

▲ 파타고니아가 전개하는 환경캠페인이 담긴 월이 설치돼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게 꾸며졌다.

한편 파타고니아의 역사 및 아이코닉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갤러리는 강남점에서 금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전시되며 파타고니아와 환경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직영점 강남점은 1, 2층 약 500㎡(50평) 규모로 11월 1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 파타고니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레거시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