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에버그린’ 프로젝트 진행
코오롱스포츠, ‘에버그린’ 프로젝트 진행
  • 권민혁 기자
  • 승인 2013.10.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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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아티스트 초대해 심볼 재해석…참신한 시선과 감성 돋보이는 작품 공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에버그린’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의 상징인 ‘에버그린(상록수)’을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조명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작가, 디자이너, 음악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에버그린’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이너 김황이 가루와 파스타를 재료로 상록수를 재치 있게 표현해 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박미라는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적인 이미지의 상록수를 표현해 내는 등 다양한 의미를 담은 14개의 상록수 심볼을 선보였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10월 말까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그린홀릭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작품들은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www.kolonsp
ort40th.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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