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리아아웃도어쇼에서 만난 사람들…“풋웨어 브랜드 비보베어풋과 차코에 주목”
쎄로또레 이규식 부장은 현재 전개 중인 비보베어풋과 외에 또다른 풋웨어 브랜드인 차코를 비중 있게 설명했다. 기존 전개사와 달리 보다 다양한 라인의 제품과 다양한 색상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특히 키즈 라인도 새롭게 소개해 온가족이 함께 신는 ‘패밀리 아웃도어룩’을 콘셉트로 전개할 계획이다.
쎄로또레의 대표적인 전개 브랜드 오스프리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오스프리에서 타 배낭 브랜드보다 훨씬 일찍 내년 신제품을 내놨다”며 “거래처 분들에게 먼저 소개하는 수주회 같은 의미로 아웃도어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프리 2014년 신제품의 특징은 경량화다. 등반용 배낭뿐 아니라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일러닝용 배낭과 일반 여행자를 위한 트래블 백까지 두루 경량화를 실현했다.
이 부장은 “오스프리는 현존하는 배낭 브랜드 중 가장 빨리 트렌드에 발맞추는 회사다”며 “사용자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기능의 합리적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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