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추구
킨,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추구
  • 임현주 기자
  • 승인 2013.08.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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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실용성과 기능성을 기본

▲ 아웃도어슈즈 브랜드 킨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코리아아웃도어쇼에 참가했다.

스포츠리퍼블릭(대표 이원목)이 전개하는 아웃도어슈즈 브랜드 킨은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코리아아웃도어쇼에 참가해 2013년 F/W 시즌과 2014년 S/S 시즌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킨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은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킨>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이란 더불어 사랑하고 표현하며 각자의 삶을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브랜드 정체성은 <킨>의 제품이 실용성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하되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슈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2014년 S/S 시즌 제품.

2014년 S/S 시즌 역시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아웃도어와 일상의 활용성을 강조한 라인이 소개되었다. 주력상품인 매디슨 Low CNX는 자연과 사람의 연결을 콘셉트로 슬림해진 밑창으로 자연과의 커넥션을 강조한 초경량 제품이다. 기존의 러닝화 라인에 적용된 싱크 적용으로 발은 최대 보호하고 무봉제 처리로 피부 접촉면의 자극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 F/W 시즌 제품은 기능성을 겸비한 초경량성을 강조하며 트레킹화,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마샬 시리즈는 428g의 초경량 트레킹화로 국내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자연과 사람의 연결을 콘셉트로 슬림해진 밑창으로 자연과의 커넥션을 강조한 초경량 제품이다.

▲ 기능성을 겸비한 초경량성 트레킹화 마샬 Mid WP.

이외에도 캐주얼한 디자인의 키즈 라인 제품들과 화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퍼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화려한 패턴은 유명 디자인의 콜라보를 기획, 일본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킨 강순호 상무는 “아웃도어슈즈 킨은 매 시즌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수많은 상품 중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알맞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항상 새로운 상품으로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킨의 브랜드 콘셉트를 설명하고 있는 강순호 상무.
▲ 화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퍼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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