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가 8월 한 달간 대국민 전기절약 프로젝트 ‘COOL-TWO’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8월 한 달간 대국민 전기절약 프로젝트 ‘COOL-TWO’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최악의 전략위기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절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블랙야크 사내 절전 캠페인, 라디오를 통한 절전 아이디어 공모, 소셜네트워크 프로모션 등 3가지로 전개한다.

블랙야크는 본사와 매장 임직원들에게 티셔츠, 반바지 등 쿨비즈룩 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칼퇴근 캠페인, 실내온도 26도 유지, 피크시간 전기사용 자제 등 다양한 사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SBS라디오 컬투쇼와 함께 ‘대한민국의 온도를 2도 내린다. COOL-TWO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30일까지 청취자들의 절전 아이디어를 공모해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그늘막텐트와 쿨스카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 이번 캠페인은 블랙야크 사내 절전 캠페인, 라디오를 통한 절전아이디어 공모, 소셜네트워크 프로모션 등 3가지로 진행된다.

블랙야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ACKYAK)에서는 나만의 절전 포스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블랙야크 절전 공작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레인코트, 아쿠아슈즈, 그늘막 등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블랙야크 신재훈 마케팅본부 이사는 “사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절전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상 최악의 전력난에 대비해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