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네파 구스다운 재킷’ 선물
그룹 2PM, ‘네파 구스다운 재킷’ 선물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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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새 얼굴로 기용된 인기 아이돌 댄스그룹 2PM이 연일 인기몰이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팀에 2,000만원 상당의 구스다운 재킷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림하이’는 유례없는 맹추위 속에 실내에서도 입김이 나오는 장면이 포착돼 배우들의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추운 날씨에서 촬영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극중 열연을 펼치고 있는 2PM의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이 같이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네파 구스다운 재킷을 깜짝 선물한 것이다.

옥택연과 장우영은 극중 캐릭터에서 남성적인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 연기자들을 챙기며 훈훈한 남자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2011년 평안L&C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아이돌스타 2PM은 “추운 겨울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과 스텝들을 위해 선뜻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파 관계자는 “평안L&C는 2011년 아웃도어 네파 모델로 활동 중인 2PM들과 함께 젊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기획 중”이라며 JYP관계자 역시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2PM의 이미지와 걸맞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모델이 된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파는 지난달 12일 2PM과 함께 의류촬영을 진행하면서 2PM의 팬들과 네파 고객들에게 네파 기업 공식 트위터(@nepatw)를 통해 촬영 당일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마케팅의 시도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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