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몰리 소재 적용으로 탁월한 승차감 제공…슬림하고 유려한 디자인 자랑
▲ 삼천리자전거가 크로몰리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바운스’를 출시한다. 사진은 7단 변속기 모델 바이올렛 컬러. |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가 크로몰리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바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바운스는 크로몰리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하여 주행 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이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강성이 높은 크로몰리의 특성을 이용해 프레임을 가늘게 만들 수 있어 여타 소재의 자전거에 비해 슬림하고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장시간 주행에도 라이더가 느끼는 피로감을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직진성과 가속성이 뛰어나 도심용 라이딩으로 적합하다.
▲ 이번에 출시한 바운스는 크로몰리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 주행 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이 탁월하며 여타 소재의 자전거에 비해 슬림하고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
바운스 모델은 7단과 21단 변속기,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5만원, 38만원이다. 색상은 바이올렛, 레드, 그린 등 총 5가지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바운스를 통해 그동안 고가 자전거에만 쓰이던 크로몰리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바운스는 디자인에 감성까지 더해져 젊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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