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경기용 레이싱복·팀복 일체 제공…시너지 효과 기대
▲ 블랙야크가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 1년간 경기용 레이싱복과 팀복 일체를 제공한다. 사진은 후원협약식에 참석한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가운데)와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오른쪽 두번째), 김진표(오른쪽 끝).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 1년간 경기용 레이싱복과 팀복 일체를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제품의 고기능성을 부각시킴으로써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회사 자체 팀으로 5년 연속 종합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로 정평이 나 있다. 선수 겸 감독 이재우 등의 정통파 레이서와 김진표 등 연예인 레이서로 구성,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정배 과장은 “이번 후원은 블랙야크 제품의 고기능성을 강조해 전문적이고 익스트림한 브랜드와 제품의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분야와의 만남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아웃도어 브랜드와 모터스포츠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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